규원에너지에서 생산되는 펠릿연료는 국내에서 최고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강원도지역의 원목(소나무, 참나무)을 깨끗하고 불순물 없이 가공한 톱밥을 압축하여 작은 알갱이 형태로 가공한 연료로 지구온난화를 유발시키는 CO2를 발생시키지 않고, 산성비의 주범인 황산화물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적 연료로 그 어떤 펠릿연료보다 건강하고 발열량도 높은 제품입니다.
규원에너지에서 생산되는 목재 브리켓은 나무를 연료로 사용할 때의 일반적인 방법인 장작이나 칩으로 사용시 열량이 적고 부피가 크다는 단점을 개선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다. 국내에서 최고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강원도지역의 원목이나 깨끗한 목재부산물로 압축ㆍ성형해 만들며 회분함량 0.7% 이하의 A1등급으로 함수율이 최대 15% 미만이라 불이 잘 붙고, 연기나 그을음이 적게 발생하는 것도 장점이다.
규원에너지의 우드칩은 펠릿을 생산하기 위해 1차 또는 2차 가공(파쇄)한 칩을 연료로 사용하도록 한것이다. 우드칩은 펠릿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저유가 속에서도 LNG나 벙커C유를 사용 하는 산업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인 톱밥(sawdust)은 절단, 연마, 사포질 따위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나 규원에너지의 톹밥은 강원도지역의 원목(소나무, 참나무)을 깨끗하고 불순물 없이 가공한 톱밥으로 고운 목재 입자로 구성되어 가축성이나 통기성 또한 뛰어나다.
규원에너지의 장작(참나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지역인 강원도에서 벌목한 밀도가 높고 단단한 나무를 사용하고 있어 오랫동안 태울 수 있고, 재가 많이 나오지 않고 향이 좋으으며 청정지역 목재라 믿을 수 있다.
목재 펠릿이나 칩의 원료로 사용이 불가한 뿌리와 가지, 기타 임목 폐기물을 분리해낸 뒤 잘게 만든 것이 규원에너지의 퇴비다. 이는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며 이러한 유기물은 부식화(humus)되어 토양의 비옥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토양부식은 식물에 다량요소와 미량요소를 공급하는 기능이 있으며 그 효과는 화학비료와 달리 완효성이며 지속적으로 양분을 공급한다. 특히 분해과정에서 탄산가스를 방출하여 식물의 탄소동화작용을 촉진시키고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물질을 분비하기도 한다.